“조합원에 실익 드리는 강소농협 만들 것”
“조합원에 실익 드리는 강소농협 만들 것”
대청농협 최영규 출마예정자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1.06 11:25
  • 호수 16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마의 변군대를 전역한 후 안내면에서 영농에 종사했다. 한농연 활동을 하면서 농가부채에 대해 시위도 하고, 농협개혁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안내농협 대의원회에 들어가 협의회를 구성해 회장을 맡고, 안내농협 이사·감사, 현 대청농협 감사를 맡아오면서 꾸준히 조합의 나아갈 길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조합은 우리 아버지 세대가 벼 한가마니씩 해 가며 어렵게 설립한 것이라 마음이 남다르다. 궁극적으론 합병으로 간다 해도, 일단 대청농협이 강소농협으로 거듭나야 조합원들에게도 실익이 날 거라 본다. 내실있게 홀로 설 수 있는 농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