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고령농민 농산물 판로, 영농도우미 사업 적극 고민할 것”
“소규모 고령농민 농산물 판로, 영농도우미 사업 적극 고민할 것”
청산농협 김명열 출마 예정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1.06 11:22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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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도가 경쟁 후보자에 비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출마 자체가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청성면 무회리가 고향이다. 무회리에서 새마을지도자, 이장을 지냈고 담배 농사를 크게 지었다. 2만평 농사 지으면서 엽연초 전업농이었고 마을 담배 농가를 대표하는 총대로 활동했다. 젊은 날 의욕이 넘쳤고 담배 농사에 필요한 농기계며 시설이며 과감하게 투자했다. 나라에서 나오는 융자 지원이 있어서 적극 활용했는데 돌아온 것은 거대한 빚 뿐이었다. 농사지어서 남아야 나라에 빌린 돈 갚는데 농업 구조가 도저히 그렇게 되지 않는다.그 다음 감자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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