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인 보조관 사면·복권, 정치적 족쇄 풀려
전상인 보조관 사면·복권, 정치적 족쇄 풀려
지난 지방선거 때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확정, 특별사면서 복권 … 전 보좌관 “2024 총선 앞두고 박덕흠 의원 보좌 집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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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6 11:15
  • 호수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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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전상인 보좌관이 지난달 28일 사면·복권되면서 정치적 족쇄가 풀렸다. 박덕흠 국회의원 수석보좌관으로 지난해 대선 승리와 지선 성과를 내는데 역할을 한 전상인 보좌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전 보좌관은 “지역 현안을 챙기면서 2024년 총선에서 박덕흠 국회의원이 군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전상인 보좌관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군수후보로 출마했는데 출마자 5명에게 5만원 상당 화분을 전달한 점과 자서전 일부를 무료로 배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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