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주 오가는 시외버스 3년째 반토막, 주민 불편 해소해야”
“옥천-청주 오가는 시외버스 3년째 반토막, 주민 불편 해소해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1.06 11:07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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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목 의원 “적극적인 교통약자 이동지원 조치 필요”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일상 회복이 이어지고 있지만 9개에서 4개로 반토막난 청주행 버스 시간표는 그대로다. 청주에서 옥천을 거쳐 영동(김천)으로 가는 버스 역시 9개에서 4개로 줄어든 채 남았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차량도 감차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은 지속되고 있다. 청주를 왕래할 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시외버스조차 활용이 어려워지면서 같은 충청북도 지역임에도 청주와의 연결 또한 어려워지는 상황. 이를 두고 유재목 의원은 시외버스 증차 필요성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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