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중심 교육 나서는 교육청… 불안한 행복교육지구사업은 군이 나서 지원
영재중심 교육 나서는 교육청… 불안한 행복교육지구사업은 군이 나서 지원
지난달 21일 지방선거 이후 첫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1.06 11:12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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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교육행정협의회가 해를 넘기기 전에서야 열렸다. 지방선거 이후 지자체·교육청이 옥천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눈 첫 공식 일정이다. 각 기관의 수장이 바뀌며 ‘교육복지 천국’을 내세운 황규철 군정과 ‘기초학력’을 강조한 윤건영 교육감 체제 간 원활한 협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건영 교육감 공약사업의 일환인 △정지용학교 운영 계획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협력안 △교육경비 정산 간소화 △군 교육공약 계획 등이 논의됐다. ■ 윤건영 교육감 공약사업 글로벌 인재 양성에 옥천교육지원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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