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포도·복숭아축제’ 7월 말 개최…축제통합은 시기상조
내년 ‘포도·복숭아축제’ 7월 말 개최…축제통합은 시기상조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2차 실무협의회 진행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1.06 10:58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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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3억6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마무리됐던 포도·복숭아축제가 올해는 더 풍성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도민체전 준비로 사용하지 못했던 공설운동장 트랙까지 축제의 장으로 활용하고, 포도농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기로 하면서다.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2차 실무협의회가 진행됐다. 축제 개최기간은 오는 7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으로 잠정 결정됐다. 장소는 공설운동장 일원으로, 올해는 기존 축제에서 사용하던 트랙까지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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