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학’, 학교·마을 구할까…기대와 우려 속 논의 시작
‘농촌유학’, 학교·마을 구할까…기대와 우려 속 논의 시작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1.06 10:50
  • 호수 16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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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도시 학생들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농촌의 작은 학교로 전학해 학습하다 돌아가는 ‘농촌유학’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농식품부는 물론 서울교육청이 전남·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다. 폐교 위기에 처한 작은학교들은 중단기 전학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학생 수를 확보하는 한편 마을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농촌유학을 농촌재생전략의 일환으로 본다. 옥천에서도 학교와 마을을 활성화할 대안으로 농촌유학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기 위해 이와 관련된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런 기대와 함께 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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