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들 한데 모일 로컬 문화공간 안남에 생겼다
지역 작가들 한데 모일 로컬 문화공간 안남에 생겼다
지난해 11월 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 안남’ 개관
지역주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로컬작가 발굴도 기대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3.01.06 10:40
  • 호수 16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컬예술가’들의 끼를 맘껏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 예술공간의 초석을 다지겠는 취지로 개관된 ‘문화예술 안남’에서는 지난달 12일 로컬작가를 발굴해 독창적인 지역 문화공간을 염원하는 문화예술인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미술작품 전시, 풍물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주민들은 그간 열악했던 문화생활에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거라며 반겼다. 문화예술 안남은 지난해 대학 교직에 몸 담다 귀촌을 통해 안남면 연주리에 터를 잡은 임준목(58)·송은아(58) 부부가 ‘로컬예술’과 지역문화 공간 방향성...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