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 최종보고회] 답례품 선정 마친 옥천군, 더 큰 과제는 ‘기금 사용 계획’ 세우는 것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연구 최종보고회] 답례품 선정 마친 옥천군, 더 큰 과제는 ‘기금 사용 계획’ 세우는 것
별도 전담부서 마련, 민관협력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2.30 11:12
  • 호수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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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을 마친 가운데, ‘기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결정해야 하는 가장 큰 과제만 남겨두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사용처에 대한 고민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옥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첫 실시되는 내년도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 기금 사용 계획과 답례품 연계한 모금 기획 ‘눈길’…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일석이조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계획 수립 연구를 맡은 충북 의정연구센터는 ▲보육 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공공의료 확대 ▲지역 산업 부흥 ▲새로운 사업 유치 ▲학생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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