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풋내 머금은 글을 쓰는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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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물방울] 저자 노현석 시인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2.30 10:55
  • 호수 16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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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석 시인에게 2022년은 참 감사한 한 해였다고 한다. 몇 년을 병마와 사투하던 아내가 건강을 되찾아 참으로 오랜만에 부부가 대천 바다로 여행을 갔던 해이기도 하고, 중학생 시절 김소월 시집을 끼고 다니며 공책에 끄적이던 시절부터 50년 넘게 모아 온 자작시를 엮어 본인의 첫 시집 <초록 물방울>을 출간한 해이기도 해서다.1970년 지금은 폐교된 청산면 예곡초등학교에 처음 발령받았던 노현석 시인은 군내 여러 학교의 교단에 오르며 40년간 교직생활을 한 교사 출신 시인이다. 지난 2010년 죽향초등학교 교장직을 끝으로 교단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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