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날림용역① -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조사연구] 방법론 없이 총론으로 끝난 8천400만원 생태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옥천군 날림용역① -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조사연구] 방법론 없이 총론으로 끝난 8천400만원 생태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구체적 방안 없이 큰 줄거리만 담겨 ‘보고서 위한 보고서 만들었나’ 비판
용역사, “시간관계상 압축한 내용만 발표, 464쪽 보고서에 시행안 구체적으로 담겨”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2.23 14:06
  • 호수 16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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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주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됐다. 생태관광은 대청호 환경을 보전하면서 주민 소득 증진 및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군과 주민 모두 큰 관심을 두고 있던 연구용역이였다. 하지만 군비 8천4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꼬박 1년간 진행한 연구라기엔 보고 내용이 겉핥기 수준에 그쳤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조사 연구 최종보고회는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반딧불이, 친환경 밀·보리밭, 친환경도선, 향수호수길과 장계관광지 등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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