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로 따로가는 경축순환농, 대토론의 장 필요
부서별로 따로가는 경축순환농, 대토론의 장 필요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서화천 유역 축분수거 목표치 30% 못 채워, 예산 삭감 우려 제기
경종농가에 축분퇴비 지급하는 퇴비나눔공동체 시범사업 위기
퇴비나눔센터 사업은 목표 달성 못했는데, 농기센터는 유사사업 검토 중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2.16 13:27
  • 호수 16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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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순환자원화센터 과부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선 축분 수거에 집중된 서화천 유역 축분수거 사업을 축분 퇴비를 소비하는 친환경 농가 지원으로까지 확장해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퇴비나눔센터가 서화천 유역 축분수거 사업을 통해 경축순환자원화센터가 생산한 축분 퇴비를 친환경·로컬푸드 농가로 확대 지급하고 있지만 이는 시범사업에 그친 상황. 이마저도 축분 수거량 감소로 퇴비나눔센터 예산이 삭감되면 시범사업은 잘릴 위기다.현재 옥천군이 축분퇴비 소비 장려와 친환경농업 생산비 보전 사업을 검토중인 만큼 환경부, 금강유역청, 옥천군, 퇴비나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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