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앞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선정·전략 구축 들어간 옥천군
보름 앞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 선정·전략 구축 들어간 옥천군
첫해 2억5천만원 조성 목표… 축산품·농산물 등 답례품 10가지 구성
답례품 차별화, 기부금액별 다각화, 기금 사용처 활성화 과제 산더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12.16 13:22
  • 호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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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옥천군이 답례품 구성을 마치고 활성화 전략 구축에 들어갔다. 지자체마다 기부금 유치 실적 비교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옥천군이 목표 금액 2억5천만원을 달성하고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향인을 중심으로 한 기부 전략, 고향이 아니어도 기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기부금 사용 전략, 차별화된 답례품으로 선택을 받는 전략 등 다양한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쏟아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황규철 군수 “소액기부-고액기부, 출향인 중심-기부자 중심, 투트랙 전략이 중요”<옥천군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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