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극단’ 향수, 옥천 주민들 이야기로 막 올렸다
‘향토 극단’ 향수, 옥천 주민들 이야기로 막 올렸다
창단극 ‘웃는 인생’, 최고령 시니어모델 박효근 전 문화원장 이야기 담겨
젊었을 적 배우의 꿈 품었던 우리 주민들 입단하고 무대에 올라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2.16 12:15
  • 호수 16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옥천관성회관에서 열린 향토 극단 ‘향수’의 창단극 ‘웃는인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극단 대표인 아리랑 엔터테인먼트 이종서 대표가 제작총괄을 맡았다. 연극 영화 40년 경력의 이종서 대표는 뮤지컬 ‘꽃신’, 영화 ‘꿍따리 유랑단’, 뮤지컬 ‘독일아리랑’ 등의 제작자로 유명하다. 전국에서 큰 호응을 끌어낸 작품을 제작해온 그는 이번 창작극 ‘웃는 인생’에서 옥천 주민들의 이야기 담아내 ‘향토 극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이번에 선보인 창작극 ‘웃는 인생’은 주인공 만수(배우 박효근)가 젊은 시절 ‘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