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어린이 행복센터 지원조례로 돌봄 공백 해결 의지 보인 군
청성 어린이 행복센터 지원조례로 돌봄 공백 해결 의지 보인 군
주민들은 지역 구성원 평생교육 등 전 세대 아우르는 돌봄 공간으로 활용성 확대 요구
농촌 돌봄 현장 고려한 운영주체 발굴과 안정된 돌봄주체 지원여건 개선도 필수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2.16 11:52
  • 호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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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된 옥천군이 청성면의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조성한 ‘어린이 행복센터’가 내년 초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군은 이를 운영할 지원조례도 예고했다. 지역의 돌봄 공백을 군이 나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군의 면 단위 돌봄 공백 해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면서도 내실 있는 지역 돌봄을 위해선 운영 방향성에 대한 주민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청성면 내 돌봄 공간 확보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민·관·학은 추진협의회를 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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