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주여성·G&G패밀리밴드, 앙상블 이뤄
옥천군이주여성·G&G패밀리밴드, 앙상블 이뤄
11일 옥천군이주여성 송년의 밤·G&G패밀리밴드 창단 공연 함께 개최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2.16 11:27
  • 호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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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알리는 사람들과 마무리를 기념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흥겨운 안녕을 나눴다. 지난 11일 읍 G&G커피랩에서 G&G패밀리밴드는 창단 공연을, 옥천군이주여성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다.G&G패밀리밴드(△베이스 강병연 △보컬 데이비드·크리스탈·메를린·이은재 △드럼 지명욱 △피아노 최하나 △DJ 고복섭 △매니저 제이미)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멤버들이 함께 결성한 밴드다. 이주여성들이 밴드에 참여하던 중, 밴드 리더이자 G&G커피랩·충북농원 대표이기도 한 강병연씨가 이주여성 송년의 밤을 함께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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