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전략사업 직접 챙기는 황규철 군수 “청소년 목소리 창구 확대” 당부
아동권리 전략사업 직접 챙기는 황규철 군수 “청소년 목소리 창구 확대” 당부
6일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하반기 회의 열려…
황규철 군수 “청소년 의견 반영된 청소년 공간 조성 필요”
면 지역에도 다함께 돌봄센터 시범사업 추진 당부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2.09 12:57
  • 호수 16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7기 때부터 군수가 아동권리 전략사업을 직접 챙기는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하반기 회의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황규철 군수는 올해와 내년도 아동권리와 관련한 중점사업을 보고 받으며 미비점을 짚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완해야 할 점을 주문했다. 군 14개 실과소가 보고한 아동권리전략 중점사업에는 총 11개 이행과제 아래 37개의 사업이 편성돼있다.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군정 참여, 여가·문화 확대를 목표로 한 사업들이다. 군수를 단장으로 한 정책추진단은 이와 같은 전략사업을 직접 챙기며 아동 정책과 예산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