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운전대 잡은 마을공동체 사업, 700만원 이상의 가치 봤다
주민이 직접 운전대 잡은 마을공동체 사업, 700만원 이상의 가치 봤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2.09 12:55
  • 호수 16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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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속감 강화’, ‘주민 참여도 증가’ 등 시행 첫 단계부터 사업 효능감을 체감하게 했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참여 주민들이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많지 않은 예산임에도 주민이 직접 운전대를 잡아 공동체 사업을 시행한 결과 공동체 회복 등 여러 성과를 거두었다는 참여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다음 단계’인 내년도 사업이 단연 관심사로 떠올랐다.1단계 사업으로 군불을 지폈다면 2단계 사업에서는 고도화 작업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선보이겠다는 공동체가 있는 반면, 1단계 사업에 재도전해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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