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재배·망고·스마트팜…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성료

소식재배, 망고, 스마트팜 등 우리지역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지도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오후 1시30분부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2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하면서다. 농촌지도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거나 병해충 방제, 시설·설비, 영양제, 브랜딩 등 농업에 필요한 지원을 다각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기센터는 올해 총 21억3천956만3천원(자부담 3억3천321만3천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83개소를 대상으로 36종의 사업을 진행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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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