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금거북 축제 지역 청소년 대표 축제로 우뚝
6살 금거북 축제 지역 청소년 대표 축제로 우뚝
3년째 금거북이길 골목축제 총괄한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
‘징검다리학교 운영기획단’ 결성으로 청소년 목소리 담은 축제 구성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2.09 12:42
  • 호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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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금거북이길 골목축제’는 청소년들의 함박웃음을 가득 머금고 풍성하게 꾸려졌다. 지난달 19일 사회적 협동조합 ‘꿈꾸는 배낭’이 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자치배움터 징검다리학교’의 한 해 활동이 체험부스,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징검다리학교의 활동은 올해도 다양했다.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생활문화공동체 사업’을 통해 읍·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했고 ‘청소년자립카페’ 구성원들의 ‘함께살이협동조합’ 창립을 지원했다. 아울러 청소년 공간의 방향성 구축과 청소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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