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우리의 멋이오!… 3년 만에 울려퍼진 옥천 풍물
이게 바로 우리의 멋이오!… 3년 만에 울려퍼진 옥천 풍물
3일 제14회 회장기차지 풍물경연대회 열려
청성풍물단 대상, 청산면민속보존회 특별상 수상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2.09 12:16
  • 호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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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풍물 장단이 3년 만에 옥천을 수놓았다.제14회 회장기차지 민속풍물 경연대회가 옥천읍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2019년 제13회 대회 이후 오랜만에 개최돼 황규철 군수, 박한범 군의장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 내 인사들이 대회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황규철 군수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통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한 경연대회를 3년 만에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정인자 회장과 박득선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전통 유산 풍물을 우리가 어떻게 계승하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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