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노동안전지킴이 첫 활동, 도내 ‘공사현장’ 돌며 안전점검 예고
충북 노동안전지킴이 첫 활동, 도내 ‘공사현장’ 돌며 안전점검 예고
일반 사업장 민간인 점검 강제 조항 없어 관급공사 위주 점검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12.02 14:04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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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합동 점검에 나선다. 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를 만든 충북도가 ‘노동안전지킴이’ 16명을 위촉해 11개 시군 공공발주 공사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올해 옥천을 포함해 보은, 청주 등에서 관급공사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노동안전지킴이단 활동이 노동현장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관련 사고를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충청북도는 지난달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을 선발했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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