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총장 공백 초유의 사태 속 책임 두고 정치 공방
도립대 총장 공백 초유의 사태 속 책임 두고 정치 공방
낙하산 인사·표적 감사 의혹 제기한 이상정 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충북도 즉각 입장문 내고 반박, “7개 공립대 중 취업률 6위, 혁신 필요”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12.02 13:54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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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총장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병영 총장이 이임하며 도립대는 입시철 총장이 없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충북도의회 이상정(더불어민주당) 정책복지위원장은 이 같은 사태 책임이 낙하산 인사를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김영환(국민의힘) 충북도지사에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도 역시 즉각 입장문을 내고 근거 없는 의혹이라 반박하면서 도립대 총장 인선이 정치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충북도립대는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소관 기관이다.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공병영 총장이 이임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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