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석복지재단, 노인장애인복지관 재수탁 선정
대구 전석복지재단, 노인장애인복지관 재수탁 선정
재단 측 “장애인복지관 신축, 지역사회 요구 반영해 다함께 출발할 것”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2.02 11:50
  • 호수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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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노인장애인복지관 및 옥천시니어클럽을 수탁해 운영해온 전석복지재단(대표 정연욱)이 내년도부터 다시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재수탁 결정은 지난달 25일 개최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30일 군이 발표했다. 수탁자선정심의 당시 군은 재단 측의 △스마트형 복지관 구축 △장애인보호작업장 생산물 광역시·도 연계 공동판매 △직원 고용승계 및 업무역량강화 계획 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추후 협약서 작성을 통해 분리 운영될 장애인복지관의 운영도 재단 측에 위탁할 전망이다.하지만 전석복지재단의 경우 주로 대구시, 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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