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공건축물 운영 점검(1)] 신축 장애인복지관, ‘외딴섬’ 아닌 복지망 ‘구심점’ 역할 주문
[신축 공공건축물 운영 점검(1)] 신축 장애인복지관, ‘외딴섬’ 아닌 복지망 ‘구심점’ 역할 주문
내년 신축 장애인복지관 두고 옥천 장애계 “지역 장애 기관·단체와 연계, 공생해야”
“예전과 달리 시혜적 서비스 안 통해” 지역 장애인 욕구 파악 필요성 강조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2.02 11:47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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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장애인복지관, 옥천반다비체육센터,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공공급식센터 등 신축 공공건축물이 차근차근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공간이 제 기능을 하려면 완공 전부터 시설을 이용할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운영방식을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옥천신문은 각각의 공공건축물의 운영방식을 고민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면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내년도 준공, 이듬해 개관을 앞둔 장애인복지관과 옥천반다비체육센터에 지역 장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분리 운영이 그간 노인장애인복지관 통합 운영에서 비롯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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