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사 사별연수] 젠더질서 변화 속 ‘디지털’ 탈 쓴 여성폭력, 구조적 개혁 필요해
[옥천신문사 사별연수] 젠더질서 변화 속 ‘디지털’ 탈 쓴 여성폭력, 구조적 개혁 필요해
가부장제 흔들린 자리에서 혐오와 폭력 생겨…“상식 수준 바뀌어야”
지역과 농촌, 여성 노동 착취·친족 중심 구조 한계 극복 필요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2.02 11:40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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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공부하는 사별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논제를 톺아보고 이해하면서 옥천주민과 독자께 한 발 더 다가가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1일 ‘늘 그랬듯이 길을 찾아낼 것이다: 폭력의 시대를 넘는 페미니즘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일곱 번째 강연은 여성현실연구소 권김현영 소장이 맡았습니다. 당시 내용을 간추려 싣습니다. 초기 인류는 여성과 남성이 할 일을 따로 나누지 않았다. 대신 부족의 존폐를 결정할 맘모스 같은 거대 동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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