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야구의 절대강자 옥천금강 5명 국가대표 배출 쾌거!
유소년야구의 절대강자 옥천금강 5명 국가대표 배출 쾌거!
이달 15부터 20일 대만 카오슝 ‘한국·대만 유소년 야구 국제교류전’ 출전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2.02 11:19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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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전국을 누비며 우승컵을 휩쓴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 이하 옥천금강)이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대만 카오슝에서 개최되는 ‘한국·대만 유소년 야구 국제교류전’에 5명의 선수를 배출해 눈길을 끈다. 올해로 창단 3년 차를 맞은 옥천금강은 학교 야구부가 없는 아마추어 클럽으로는 가장 많은 유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우승 횟수만 20여 회가 넘어 전국적으로도 옥천금강의 명성은 자자하다. 특히나 5명의 선수들은 새싹부(3학년~4학년)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린 개인 기량이 금세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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