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귀찮아도 밥 한 끼, 맛있는 간식 챙겨 드셨으면 하는 마음”
“바쁘고 귀찮아도 밥 한 끼, 맛있는 간식 챙겨 드셨으면 하는 마음”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1.25 14:16
  • 호수 1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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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생활개선회(회장 유희순·이하 생활개선회)가 바쁘고 외로운 농촌 현장에 달콤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10월 바삐 일하는 농민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한 데 이어 이달 9일 재능기부활동 교육 일환으로 직접 만든 추억의 보리빵 간식 1천개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옥천군생활개선회 유희순 회장은 “도시락 전달 사업을 하고 자원봉사센터로부터 받은 예산이 조금 남아 보리빵을 만들어봤다. 그 때 보리빵을 만들어 경로당에도 가져다 드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다”라며 “농민들이 밥도 거르고 일을 하시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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