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옥천다운, 주민이 살고싶은 지역으로 변화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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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군수 취임 후 첫 시정연설, ‘노적성해’ 의지 강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11.25 14:13
  • 호수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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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군수가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 ‘지속가능한 옥천’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약속했다. 황규철 군정 체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부터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정한 8대 핵심과제를 통해 6만 자족도시 실현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의 2023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8.26% 증가한 6천49억원이다. 본예산이 6천억원 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정연설은 22일 열린 제303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다.황규철 군수는 2023년 핵심 사업으로 △교육으로 미래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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