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지용제 평가보고회] 가족 방문객 사로잡을 ‘문학 핵심콘텐츠’ 구상해야
[제35회 지용제 평가보고회] 가족 방문객 사로잡을 ‘문학 핵심콘텐츠’ 구상해야
“방문객 절반 이상이 2시간 안돼서 행사장 떠나, 보완 필수”
“지용문학관-전통문화체험관 골목 활용, 야시장 재검토해야”
황규철 군수 “12월부터 지용제 준비해부족한 부분 보완할 것”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11.25 14:15
  • 호수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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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가 발전하고 더 좋은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용 선생 및 문학과 연관된 핵심 콘텐츠를 발굴해야 하고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읍 일원 및 전통문화체험관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황규철 군수는 지용제가 더욱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 및 문화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방향성을 찾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제35회 지용제 평가 보고회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황규철 군수, 문화관광과 정지승 과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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