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청산 생활SOC, 주민 주체 육성해 주민주도적 논의 과제
청성·청산 생활SOC, 주민 주체 육성해 주민주도적 논의 과제
군, 청성·청산면 생활SOC 복합화사업 추진설명회 열어
주민의견 이어지지 않은 설명회 수준에 그쳐 아쉬움 남겨 주
민 중심의 논의기구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 이어져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1.25 13:47
  • 호수 1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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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생활권’ 복원과 면 소멸위기 극복의 의지가 담긴 청성·청산 생활SOC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앞두고 주민을 중심으로 한 논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지난 18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성·청산면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대한 군관리계획 결정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지난해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성·청산면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대도시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청성면, 청산면, 영동군 용산면, 보은군 마로면 등 남부권 지역을 한데 묶어 남부권 중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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