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지정리, 열린 지정리 만들어갈 것”
“투명한 지정리, 열린 지정리 만들어갈 것”
이원면 지정리 장만호 신임이장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1.25 13:36
  • 호수 1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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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지정리 장만호 신임 이장(66)은 선출 직후 이제껏 지정리에 없던 감사 2명과 총무부터 세웠다. 개발위원도 다른 마을보다 더 많은 6명을 뽑았고, 여기에 노인회장과 새마을지도자까지 합쳐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마을 월례회의를 연다. 새로이 구성된 마을 드림팀과 함께 모든 자료와 사업들을 이 자리에서 공개하고,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해 ‘통보’ 아닌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 투명하고 열린 마을을 바라는 장 이장과 주민들의 바람속 지정리의 더 나은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다.장만호 이장은 대전에서 왔다. 27년 동안 금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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