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김밥으로 소복하게 담아내는 우리고장 친환경농산물 이야기
꽃김밥으로 소복하게 담아내는 우리고장 친환경농산물 이야기
우리고장 친환경 재료 쓰는 식당 ‘나의 이야기 장터’ 오픈
꽃김밥 예약주문 받아…“옥천이 친환경으로 유명해지길 바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1.18 13:56
  • 호수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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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기른 농산물이 옥천에 머무는 사람들의 입으로 들어가 건강하고 든든하게 이들의 배를 채우는 일. 오래도록 바랐지만, 갈수록 요원해 보이는 꿈을 ‘일단 시작’해보기 위해 식생활교육옥천네트워크 회원들과 한은영 회장이 뭉쳤다. ‘나의 이야기 장터’라는 음식점을 내고, 우리고장에서 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꽃김밥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다. ‘나의 이야기 장터’의 꽃김밥에는 친환경쌀로 만든 꽃밥, 꽃을 섞어 부친 꽃지단, 유기농 양상추와 전통 고추장이 들어간다. 모두 옥천에서 난 먹거리들이다. 애초에 김밥을 주메뉴로 선택한 건 옥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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