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조직개편 후폭풍] 밀실조직개편에 충북교육 혼란…‘행복교육지원센터’→‘학교지원센터’ 변경
[도교육청 조직개편 후폭풍] 밀실조직개편에 충북교육 혼란…‘행복교육지원센터’→‘학교지원센터’ 변경
학교 현장과 소통 없는 도교육청 조직개편에 교육주체 비판 쇄도
대대적인 개편 속 전임 교육감 흔적 지우기 집중했다 평가나와
AI 영재고·국제고 조성과 학력신장 취중된 조직개편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1.18 13:37
  • 호수 16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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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수장이 바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교육주체와의 소통과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채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자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학부모·교육계·시민단체 등은 지역 현안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고려하지 않은 교육감의 ‘독단적’ 행보라는 지적과 함께 ‘전임 교육감 지우기’에 취중 된 조직개편이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도교육청은 지난 7일 내년도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기획국 △교육국 △행정국 3국, 2담당관 체제를 유지하되 기존 55개 팀이 51개팀으로 축소된다. 문제는 학교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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