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도 못 알아보는 농민 구슬땀, 저희는 다 알죠”
“위성도 못 알아보는 농민 구슬땀, 저희는 다 알죠”
농업경영체등록 조사원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1.11 14:12
  • 호수 16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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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업 정책을 만들고, 농민에게 적확한 지원을 하기 위해선 농민이 농사를 어떻게 짓고 있는지를 아는 게 먼저다. 이를 위해 농민은 인적정보나 지목, 농산물 생산정보 등을 두루 담아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게 돼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에는 이 같은 농업경영체 등록 내용을 확인하고 농민에게 제대로 안내하기 위해 강 넘고 산 오르며 바삐 움직이는 네 명의 조사원들이 있다.지난 2일 조사원 이진숙(46, 읍 장야리)씨와 안정원(48, 읍 양수리)씨는 경영체 등록 조사차 인터넷 지도상으론 길도, 농지도 안 보이는 군서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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