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학당, 클래식 감상으로 가을 분위기 가득
지용학당, 클래식 감상으로 가을 분위기 가득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1.11 11:41
  • 호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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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아한 가을의 클래식에 지용학당 학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난달 19일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더 하프 앙상블’ 공연팀의 하프 연주회가 열렸다. 지용학당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2022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별관을 가득 메운 하프 연주와 함께 TV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하며 방송인 유재석에게 하프를 지도한 바 있는 윤혜순 감독의 해설로 학생들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입을 모았다.박진욱(장야초4) 학생은 “손가락으로 현을 뜯을 때 좋은 소리가 나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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