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 대 청약 경쟁률’ 신축 아파트 두고 수요자·공급자 동상이몽
‘0점 대 청약 경쟁률’ 신축 아파트 두고 수요자·공급자 동상이몽
1·2순위 청약률 금호어울림 27%, e편한세상 25%
“레고랜드 발 공포 옥천에도 영향 미쳤나” 대규모 미분양 우려에
할인분양 기대하는 수요자·할인분양 절대 없다는 공급자
팽팽한 눈치싸움 속 부동산 업계도 ‘예측 불가’
신축아파트 시행사 “사업비 사전 확보, 수요 충분하다 판단”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1.04 15:19
  • 호수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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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과 레고랜드 발 채권시장 위기가 불러온 ‘돈맥경화’가 우리고장에도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읍 마암리, 499세대)와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읍 동안리, 545세대)의 1·2순위 청약률이 30% 미만에 그치며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건설사의 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 속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급과잉이 겹치면 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번져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우리고장에서 금호건설과 DL건설이라는 대형 건설사가 대규모 신축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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