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문학축제 지용제에 야시장이 웬말” 질타 이어져
[문화관광과] “문학축제 지용제에 야시장이 웬말” 질타 이어져
  • 정리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11.04 14:20
  • 호수 16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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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2023년 황규철 군수 체제의 옥천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앞서 황규철 군정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도 군정업무보고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황규철 군정의 성과와 한계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제9대 군의원들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군정업무보고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지면에 담았다. 문화관광과 업무보고에서 옥천군의회는 지난 9월 진행된 제35회 지용제를 두고 아쉬움의 목소리를 냈다. 문학 축제로서의 정체성이나 지역성 보다는 야시장 등 상업적인 내용이 도드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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