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은 입주 경쟁률 1.72:1 “집은 늘어나는데 내 집은 어디에”
행복주택은 입주 경쟁률 1.72:1 “집은 늘어나는데 내 집은 어디에”
행복주택, 모집 계층별 최고 8.33:1 경쟁률 보이며
주거안정수요 해결 방안 모색 필요성 대두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1.04 14:21
  • 호수 16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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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미분양 공포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 속 다른 한 편에서는 ‘집이 없다’는 정반대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민간 분양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며 공급량은 늘었지만 3억~4억원대 분양가를 감당할 수 있는 이는 한정적이어서다. 기존 아파트의 매매가 마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선택지는 더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두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으나 결국 분양을 포기했다는 A씨는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계약 연장은 어렵다고 말해 이사 갈 집을 알아보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그런데 분양가가 감당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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