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 이형린 신임위원장 인터뷰] ‘청주 중심’ 탈피하고 옥천서 존재감·효능감 키우는 위원장 될 것
[정의당 충북도당 이형린 신임위원장 인터뷰] ‘청주 중심’ 탈피하고 옥천서 존재감·효능감 키우는 위원장 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1.04 13:53
  • 호수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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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대선과 지선에서 참혹한 성적표를 받은 정의당이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목표로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면서 정의당 충북도당도 지난달 19일 이형린 신임위원장 체제에 돌입했다. 진보당은 지난 지선 당시 우리지역에서 지역구 1위 당선자를 배출하는 등 지역 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정의당은 지방선거 후보자를 내지 못한 것은 물론 정의당 남부3군위원회(옥천·영동·보은)는 사실상 ‘휴업’ 상태다. 이 가운데 이형린 위원장은 지역과의 소통 부재가 정의당 위기의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작은 지역단위부터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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