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 6명 전입에 면민협의회 장학금 지원

‘군서245’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중심의 지역살리기를 전개하고 있는 군서면민협의회(회장 곽인상)가 최근 6명의 전입생을 이끌며 내실화를 갖추고 있는 군서초등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난달 31일 면민협의회가 군서초에 전입해온 2가정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군서초 전입학생은 총 6명으로 면민협의회는 순차적으로 30만원의 전입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찾은 한 전입 학부모는 “아이가 워낙 체험위주의 학습을 좋아해 학교가는 걸 참 좋아한다”라며 “아이가 학교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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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