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내 삶을 지키는 기후정의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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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진 충북기후정의행동단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11.04 13:15
  • 호수 16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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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후위기’ 자체를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후위기는 이미 세계 곳곳에,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모습으로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기후위기’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국제사회에서 기후위기 문제가 제기된 이후 20~30년간 정부는 이렇다 할 기후위기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석탄발전 감소폭은 주요 20개국(G20)중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법’을 제정했다. 기후위기의 가장 책임이 큰 기업들은 정부보다도 떠들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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