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던지고, 아빠가 쳤다… BTS유소년야구단 아빠vs자녀 친선경기
아들이 던지고, 아빠가 쳤다… BTS유소년야구단 아빠vs자녀 친선경기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1.04 11:30
  • 호수 16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빠들 실력이 이 정도야”지난달 29일 이원묘목야구장에서는 BTS유소년야구단이 주최한 ‘제5회 자녀vs부모 친선 야구대회’가 열렸다. 야구단 소속 학생들과 이들의 부모들이 모여 꾸린 ‘아빠의 청춘’팀이 야구 한 판 대결을 벌인 것이다. 아빠의 청춘팀은 BTS야구단 소속 선수 부모들의 유대에서 시작해 창단한 팀으로, 매해 자녀들과의 친선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옥천의 사회인야구 동호회에 소속된 선수들을 주축으로 맹타를 휘두르던 아빠팀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앞서 나갔다. 수비에서도 아빠팀의 선발투수가 힘을 앞세운 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