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만난 충북 정구인들 ‘반가운 대결’
3년 만에 만난 충북 정구인들 ‘반가운 대결’
제23회 충청북도 지사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 대회 옥천서 개최
  • 글 허원혜 ·사진 이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1.04 11:26
  • 호수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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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충북 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23회 충청북도 지사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옥천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과 옥천학생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정구인들은 선의의 경쟁에 앞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우리고장에서는 26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종합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단체전 남자2부와 혼성부, 개인전 남자 신인부(박건희, 손택근)에서 우승을 거뒀다. 소프트테니스협회 이종범 회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참여로 도지사기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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