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살리기 뜻은 모였다 이제는 학교로 구심점 이뤄야
지역살리기 뜻은 모였다 이제는 학교로 구심점 이뤄야
지난해 청성이어 교육이주 중심 지역살리기 전개한 청산
‘혜택’ 중심의 인구늘리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살리기 필요
면단위 유일 초·중·고 품은 강점 활용한 지역살리기로 전개해야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0.28 13:58
  • 호수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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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역살리기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승, 이하 추진위)를 결성한 청산면이 이제는 ‘학교살리기’라는 확실한 방향성을 통해 내실화를 다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거듭되는 인구 감소로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청산은 지난해 추진위를 결성하고 ‘인구늘리기’에 집중한 활발한 ‘교육이주’를 전개하고 있다. 2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현재 약 1억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3가구의 교육이주도 이끌었다.(관련기사: 2022년 8월5일자 옥천신문 ‘7가정 전입 희망에 집수리로 분주한 청산’) 하지만 지역살리기의 핵심이 단순한 인구늘리기가 핵심이 아닌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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