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3호’ 이선화씨 자립왕 선정
‘옥천 3호’ 이선화씨 자립왕 선정
“장애 유형 맞는 다양한 일자리 있었으면”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0.28 13:51
  • 호수 16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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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자립을 선언한 우리고장 뇌병변장애인 이선화씨가 자립왕에 선정됐다. 자립왕은 지역사회에 만연한 장애인 차별에 맞서 장애인의 탈시설·자립생활 권리를 몸소 실천하는 장애인에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한자협)가 수여하는 상이다. 2016년 이수진씨가 우리고장에서 처음으로 자립왕에 이름을 올린 이후 오미영씨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다. 지난 19일 한자협은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정문 앞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하며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본대회에 앞서 진행된 탈시설·자립왕상 시상식에서는 한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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