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외출 이수찬씨, 장애인인권영화제서 장애인 이동권·노동권 목소리 내
2년 만의 외출 이수찬씨, 장애인인권영화제서 장애인 이동권·노동권 목소리 내
장애인일자리, 직업재활시설에서 지역사회로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10.21 14:12
  • 호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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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의 장애인 이동권과 노동권에 대한 장애 당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이 올해 장애인인권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이어졌다. 패널로는 우리지역 주민 이수찬씨와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이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참여자인 조상지 영화감독,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형숙 회장이 참석했고,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이재민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근이영양증을 앓는 중증와상장애인 이수찬씨는 이번 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2020년 총선 이후 처음 외출을 단행해 특히 주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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