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커뮤니티센터 내일로 공간지기 인터뷰]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내일로’ 이야기
[이원 커뮤니티센터 내일로 공간지기 인터뷰]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내일로’ 이야기
이원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 자원봉사로 솔선수범 공간 운영
공간 기반으로 반찬배달 사업 청소년·노인 일자리 창출 준비 중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0.21 13:41
  • 호수 1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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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커뮤니티센터 내일로. 이곳에는 ‘공간지기’들이 있다. 이들은 내일로 운영주체인 이원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아가며 공간 운영 전반과 접객, 음료 제조 등의 일을 한다. 누가 시킨 일도, 그렇다고 돈을 버는 일도 아니다. 오로지 ‘이원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봉사활동 차원에서 내일로 운영에 참여했다고. 주민이 모일 수 있는 공간, 주민주도 사업과 교육의 거점이 절실했던 이원면 주민으로서 내일로가 자립기반을 닦아 오래토록 주민, 그리고 이원면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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