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 동아리 ‘톡!’] 옥천 청년, ‘뭉쳐야 옥천에 산다’
[예술활동 동아리 ‘톡!’] 옥천 청년, ‘뭉쳐야 옥천에 산다’
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다시 모인 옥천여중·옥천고 동창
활동 통해 ‘옥천사람’이라는 소속감 자연스레 생겨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0.21 13:39
  • 호수 1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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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10개의 청년 동아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보이며 성공적인 인구정책이라는 평가 속 실제 활동 중인 동아리 회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지난 8일 ‘옥천청년들의 데구르르 톡! 수다방’ 전시회를 개최한 예술활동 동아리 ‘톡!’과 나눈 대화를 간추려 지면에 담았다.‘톡!’은 28살 동갑내기 3명이 모인 예술활동 동아리다. 구성원인 차진명·이소연·정효정씨는 옥천여중·옥천고 동창생들이다. 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한동안 연락 없이 지내다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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