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전공과 설립 또다시 난항 … 옥천 찾은 교육위, 전면 재검토 주문
남부3군 전공과 설립 또다시 난항 … 옥천 찾은 교육위, 전면 재검토 주문
이해 당사자 간 소통 부족, 모호한 운영 방향성 질타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0.21 13:34
  • 호수 1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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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의 적정성을 두고 난항을 겪어온 남부3군 전공과 추진계획이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남부3군 전공과 설립 계획 수립 과정에서 장애 당사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 부족과 더불어 향후 운영 방향성에 대한 모호함을 강하게 질타하며 ‘전면 재검토’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화성폐교가 ‘최적지’임은 물론 ‘지역 현안’에 맞는 운영방안을 이미 구상하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는 무리라는 입장이다. ■ 설립 위치 두고 또다시 갈등…도의회,“예산 및 사업 지연을 볼모로 잡은 의견수렴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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